지금은 목요일 아침이다.
11일간의 길다면 긴 휴가를 맞추고 직장으로 복귀해 첫 근무를 하는 날이다.
온라인 신문을 여니 첫 번쨰 뉴스가 러시아 푸틴 군대가 같은 형제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침략해 난장판 피바다를 만들고 있다는 비극적이고 아주 슬픈 소식이었다. 6.25란 민족상존의
비극과 치욕적인 일제 식민지 35년을 겪은 우리 민족으로서는 결코 남의 일만 같은 일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강품이 몰아치고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도로 겨울이 되어서 실내에서 지금 위에도 재킷을
입고 잠시 히터를 켜놓고 있는 상태다. 어서 온화한 봄이 왔으면 하는 마음이 앞선다.
늘 중국 당국의 묵인하게 지구촌 곳곳 남미 연안부터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몰아내니
동해안으로 몰려와 불법조업을 하며 어족자원의 씨를 말리는 것이나 황사 현상이나
여하튼 모든 공해문제의 가장 주된 지구촌의 민폐 국가가 바로 중국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며칠 전 발견한 위의 도표를 보면 우리나라 서해 바다로 흘러 들어오는
양자강이 가장 원흉이고 다음이 황하강 이란 사실 이외에도 다른 강들을 합처
도합 4개 중국의 강이 우리 서해 바다와 남중국해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오죽하면 서해의 우리나라 섬지방 해안에 온갖 중국의 쓰레기들이
파도에 밀려와 산더미를 이루나 싶다.
그리고 장화 신고 맨몸으로 배추를 밟고 절여 김치를 만든다 하여 한때 난리가 났던
사건 하며 모든 지구촌의 지적재산권은 안중에도 없이 불법으로 탈취해 방송하고
가짜 자동차 각종 상품을 베끼고 만들어 내는 악의 축 같은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그런데 이게 웬일 장화 신고 들어가 김치를 절이는지 어쩌는지 하던 중국 뉴스가
난리가 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른 나라도 아닌 한국 국내에서 저렇게 썩은 배추와
무로 김치를 명인김치라고 해서 판매하다 소비자가 보고해 해당기 업이 사과하고
난리를 친 지난주 나는 저 썩은 배추와 무 사진을 보는 순간 구토를 할 것 같았다.
그런 것을 모르고 일부 소비자가 김치라고 사 먹는 다고 생각하니 내장에 똥물이
올라와 구토를 할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하여 나는 절대 김치란 것을 종갓집이니
뭐니 하면서 미국에 수출되고 미국 국내에서 만들어 파는 김치도 사 먹지를 않는다.
잘만들던 못만들던 내손으로 직접 수고스럽고 힘들어도 아직은 담가 먹는디.
Five Movies to Watch This Winter
1. “The Power of the Dog”: Benedict Cumberbatch is earning high praise for his performance in Jane
Campion’s new psychodrama. Here’s what it took for the actor to become a seething alpha-male cowboy.
2. “Don’t Look Up” : Meryl Streep plays a self-centered scoundrel in Adam McKay's apocalyptic satire.
She turned to the “Real Housewives” franchise for inspiration.
3. “King Richard”: Aunjanue Ellis, who plays Venus and Serena Williams’s mother in the biopic, shares
how she turned the supporting role into a talker.
4. “Tick, Tick … Boom!”: Lin-Manuel Miranda’s directorial debut is an adaptation of a show by Jonathan
Larson, creator of “Rent.” This guide can help you unpack its many layers.
5. “The Tragedy of Macbeth”: Several upcoming movies are in black and white, including Joel Coen’s
new spin on Shakespeare’s “Macbeth.”
그저께 뉴욕 타임스를 읽다 보니 올해 뉴욕 타임스 선정으로 보아야 할 영화 다섯 편이
올라와 여기에 소개한다. 위의 목록에서 1번과 2번은 이미 넷플릭스나 한국 극장에서
개봉된 작품들이다. 그중에서도 1번은 2번은 아카데미 후보상에 오른 작품이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FDA에서 코로나 부스터 백신 주사 2차를 고려중에 있다고 기사로 올라왔다.
4차 접종을 한 이스라엘 당국의 연구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부스터 백신도 4개월이 지나면
효력이 보고서에 의하면 반으로 감소하고 4차 백신 즉 2차 부스터를 맞은 경우 이스라엘에서 보면
효력이 3배 4배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위의 연구 보고서 도표에 의하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델타의 경우 병원 입원율이 백신 접종자와 비교해 15배가 높고 오미크론의 경우 7배가 입원율이 높다고 한다.
위에 도표 애서 보듯이 백신의 효력이 델타에서 보다 오미크론의 경우
감소율이 더 높다.
델타 변이 출현 전에는 일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률이 10만 명당 백신 접종을 모두 맞춘 경우
10명 정도 라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인구 10만 명당 50명 내지 90명이 감염되었다고 한다.
워싱턴 포스트 한국계 여기자 아리아나 은정 차의 기사에 의하면 44세의 니콜 머피라는 백인 여성이
코로나 감염 이후 5개월이 지나서 전에 없던 증상이 심장에 나타났다고 한다. 혈압도 정상이고 동맥이
막힌 일도 없고 한데 평소 맥박이 70을 상회 하던 것이 160, 170, 210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하여 그녀가 사는 오하이오주 웰스빌이란 곳에 있는 심장전문의를 만나 각종 검사를 다 했는 데도
그 원인을 찾아내고 있지 못하다고 한다. 하여 담당 심장과 의사로 손을 놓은 상태라고 한다.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코로나에 감염되면 최악의 경우 심장병 증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이다. 직장 동료 엄마
나 보다 한 살 위로 52년생인 그녀도 코로나 감염에서 벗어난 지 거의 1년 반이 되어가는 데도 심장에
문제가 발생해 더는 직장생활을 못하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상태다.
노란색 - 감염자, 빨강색 - 사망자
월드오미터 에서 제공한 위에 자료를 보면 현재 한국이 코로나 감염자 숫자에 있어서
일본보다 거의 3배가 많은 17만 명이 넘는다. 그러나 감염자 비례 사망자 숫자는
일본이 한국 보다 2.7배나 더 많이 사망했다.
미국의 경우 전체 사망자가 100만 명이 가깝고 어저께 하루 사망자만도 24,400명이다.
독일의 경우 감염자 21만 명이 넘고 사망자가 253명 한국의 2.5배나 높다.
하물며 베트남도 이제는 감염자가 6만 명이 넘고 사망자 또한 91명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정치하는 인간들이 한국이나 미국이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정치목적으로 악용하고 국민을 호도하고 우매하고 극단적인 사고의 틀에 세뇌된
각 나라 극우들이 미국서부터 일본 한국까지 지네들이 백신 접종 불신하고 안 맞고
그러다 걸려 사망한 수많은 유명 극우 인사들 내지는 그런 부모 밑에서 죽어간 17세
백인 소녀까지 이루다 말로 못한다.
무남독녀 17세가 코로나로 죽으니 그제야 과학을 믿고 백신을 맞으라고 한 백인
변호사부터 한국 국내의 친일을 부르짖는 대선주자부터 과학에 과자로 모르고
의학에 의자도 모르는 것들이 나서 선동질하며 무조건으로 정부의 실책으로 몰아
붙이는 몰상식함에 미국이나 한국이나 혀를 찰 일이다.
지들이 앞장서서 백신 접종 반대하던 일은 무엇이고 설령 부작용으로 몇십 명 몇백명이
사망했다 한들 수천만 국민들은 그럼 그 부작용 무서워서 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 담그듯이 백신 접종에서 손 놓고 있어야 하느냐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과학을 근거로 대다수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예방의학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아직 마스크를 벗어 내팽개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작은 방심과 실수가 때로 데돌릴수없는 비극의 원인 제공을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것이 무엇이냐 곧 감염으로 인한 고통과 최악의 경우 사망이란 의미다.
삶은 소중하고 고귀하다.
미리 죽을 일은 없다고 생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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