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만큼 나에게 한국에서 보냈던 유년 시절 추억의 편린들을 가슴에 와닿게 해주는 프로가 없다고
생각한다.그리고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해야 되는 날 내려오라고 웃어른께서 2주 전부터 연락이 온 것을 비가
며칠 철철 내려 장거리 운전하기도 싫고 해서 다음번 휴가 때 날 좋은 날 방문하겠다고 텍스트를 보내드리고 조용히
평소처럼 휴가이니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마음껏 게으름을 피웠다. 새벽 5시나 6시에 잠자리에 들어 오후 2시나 3시에
일어나는 날도 있었다.
다음 주 금요일부터 근무를 해야 되는 데 중간에 하루를 근무 날로 집어넣어 놓아 병가사를 내고 내리 닷새를 쉴까
생각하다 오늘 늦게 하루 근무를 해주기로 했다. 그래봐야 이 생활도 몇 개월 남지도 않은 것 은퇴하고 나면 때로는
근무하던 때가 다시 그리울 때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출근해 하루 근무를 해주자 마음먹었다.
어찌 이렇게도 시간과 세월이 빨리 무정하게도 잘 가는지 벌써 금요일 이면 3월 초하루다. 그리고 2주 근무하고
나서 다시 휴가에 들어간다. 지난 월요일은 내가 부모님으로부터 생명을 부여받은 지 만 71년이 되는 날이었다.
그 아침 비가 철철 내리고 있었다.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요 시간이었다. 어려서 한국을 떠나 벌써 긴 긴 세월을
지나 노인이 된 71세라니 꿈만 같고 믿고 싶지 않았다. 하늘에 계신 부모님이 간절히 그리운 날이었다.
나란 자식을 낳아 키우시느라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셨을까 생각을 하니 가슴이 아리고 메어져 왔다. 자식으로서
효도할 시간은 허락되지 않았던 지나간 세월들이 야속하고 비애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다 나는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밥점>이란 프로를 발견하였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2020년 10월 7일 개봉된 박혜령 감독과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와 주연으로 출현을 함께한 지리산 속에서 살아가던 김순규 할머니와의 이야기다.
<밥점> 영화의 주인공 방랑식객 셰프 임지호는 1956년에 태어나 2021년 6월 21일에 아직도 한참 더 살아야 할
나이에 안타깝게도 심장마비로 한 생애를 마감한 세계적인 자연친화적인 셰프로서 한 획을 그은 인물로 셰프이기
전에 하나의 구도자로 나는 그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생각하게 되었다. 주인공 임지호 셰프는 인생에 쓰라리고
배고프고 외롭고 아픈 상처를 생모와 길러주신 그리고 가슴 깊은 곳의 사랑을 나누어 주신 길 위에서 만난 지리산
속의 김순규 할머니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밥점> - 밥으로 정을 나눈다는 의미로 친어머니와 길러주신 어머니에게 못다 한 효도와 사랑을 임지호 셰프는
지리산 속 김순규 할머니와 수많은 사람들과 음식과 자연에서 나는 모든 식재료를 갖고 요리를 맛나게 하여 대접한다.
그리고 그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구도자로서의 행복을 느끼고 배려하며 마음으로 봉사하는 삶 속에서
그는 존재의 의미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달랜다.
낳아주시고 생이별을 한 생모와 가슴으로 낳고 길러주신 양어머니와 지리산에서 만나 모자의 연을 맺고
10년간 모신 작고 하신 김순규 할머니 이 세 어머니를 위해 그는 3일 동안 108접시의 산해진미를 요리해
제사를 올린다.그가 엎드려 절을 할 때만큼 가슴이 시리고 아프고 에이는 순간이 없는 것 같았다. 폐부
깊숙이 다가오는 상실감 그리움 그리고 쓸쓸함을 어찌 필설로 다하랴 싶은 순간이기도 했다.
그 순간만큼 제사란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한국의 풍속인가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제사란 산자와
망자와의 무지개다리로서의 종교와는 무관하게 한국 전통문화 속에 내려오는 아름다운 퐁속이
아닐 수 없다. 깊은 감명을 준 한편의 다큐멘터리 영화였다. 출생과 부모와 자식의 관계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한 소박하고 인간적인 지극히 인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더 더욱이 감명 깊었다.
갖고 있고 싶어 찾아 나서 기필코 며칠을 걸려 찾아내어 다운로드해 SanDisk에 저장해 놓았다.
그리고 과거와 현재의 차이점과 춘장의 유래 등을 이야기하고 있었다. 놀라웠던 사실은 춘장도 우리
된장처럼 메주콩으로 만들고 같은 방식으로 곰팡이 생기도록 띄우고 만든다는 사실이었다. 그리고
지금의 짜장면은 본래 까맣지가 않았다고 한다. 누르스름한 우리네 된장 같은 춘장이 변해 고추장 색깔
나는 춘장이 되고 그 춘장이 또 세월을 따라 오늘날의 검은 춘장이 되었다고 한다.
중국에는 없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음식 짜장면과 짬뽕이 있다면 오늘 여기 미국의 주류 뉴스에
올라온 미국 음식 보다 더 음식 수준이 높은 16개 나라에 극동 아시아에서 중국은 들어가지 못하고
한국과 일본이 들어갔다. 그중에서도 비빔밥을 소개하고 있었고 그 문장 중에 하나는 또 다른 외국에서
시작된 가공식품이 이제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 잡아 미국과 전 세계에서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며 라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외국에서 시작된 음식을 원류로 해서 한국의 가장 인기 있는 음식으로 지구촌에 소개되고
있는 음식은 짜장면과 짬뽕은 중국에서 라면은 일본도 중국을 원류로 시작해 라면을 시작했던 원조라면
그 라면이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 된 것도 역시 이웃나라 일본이다. 시작은 중국과 일본이 하고 그것을
한국화 시켜 한국 음식으로 소개되는 것 그중에서도 단연 라면이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 유년 시절로 독립만세를 사람들이 구름떼처럼 모여 골목을 지나가면
외치던 때 어린아이이셨던 어머니는 외할아버지 품에 안기시며 아버지 무섭다고 하시니
외할아버지 께서 꼭 껴안고 안정을 시키셨다고 살아생전에 말씀을 해주시던 것이 생각난다.
어찌 우리가 먼 이역에서 다른 국적을 갖고 살아간다 한들 그날의 역사를 잊으랴 싶다. 유대인들처럼
우리도 꼬옥 우리 민족의 고난과 분단의 역사를 가슴에 새기고 기억하며 꿋꿋이 정체성을 지키고
민족의 정기를 이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주일 올해 2차 휴가를 맞추고 중간에 하루 가서 근무해 주고 퇴근하는 길에 마켓을 일찍 감치 들려
몇 개월 전에 담근 김치도 다 떨어져 가고 해서 배추 다섯 포기를 사고 청갓과 마늘과 새우젓을 사갖고
돌아오니 아이가 와 있었다. 다세대 주택에 살던 아주 못되어 속을 썩이고 이사 간 이란 출신 청년이
살다간 방을 세주기 전에 새 냉장고에 분통같이 깨끗하게 청소를 하고 새로 페인트도 바르고 한 방을
혹시라도 바퀴벌레 있으면 안 된다고 터마이트 서비스를 하는 회사를 불러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아이가 회사 사람을 기다리는 사이에 배추 다섯 포기를 소금물에 담가 절이기 시작하고 그날 오후에
절여진 배추 세척하여 물을 빼느라 싱크대 도마 위에 쌓아두고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일어나 속을
만들고 김치를 담그니 네 병이 나왔다. 한동안 몇 달은 김치를 담그지 않았도 되겠다 싶었다. 김치 담그는
일도 보통이 아니고 그릇 다 닦아야 하고 부엌과 냉장고도 정리해야 되고 싱크대 깔끔하게 해놓고 나니
세상 일을 다한 느낌이었다.
아침 먹었냐고 물으니 아침도 먹지 않고 커피 한 잔만 마시고 왔다고 하니 그냥 둘 수가 없어 떡국을
끓여 같이 식사를 하고 아이는 기다리다 서비스맨이 와 약을 뿌리고 그리고 그길로 쉬는 날인데도
직장에서 사람이 모자라 통사정을 하며 도와달라 해서 그길로 아침 11시에 출근을 했다.
가고 나니 얼마나 내 가슴이 얼마나 짠하던지 저나 내나 슬프고 험한 인생을 살았던 지난날들이
순간 뇌리를 스쳐가며 아이고야 내가 저애를 떡국이라도 끓여서 먹여 보내지 않았으면 빈속으로
어떻게 근무를 하며 힘들었겠지 하는 생각에 아이가 애처로워 온종일 내 안에 슬픔을 억제해야만 했다.
떡국을 끓여서 먹여 보낸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하는 생각을 몇 번을 하였다.
지난 한주는 거의 매일 비가 내렸다. 봄이 오는지 길가에도 이름 모르는 하얀 꽃이 피어나고 있다.
그뿐이랴 아몬드 과수원에는 한국의 벚꽃처럼 하얀 꽃들이 만발하게 지금 피어나고 있다고 뉴스가
올라오고 있다. 한국은 대선이 4월이라며 축구를 하던 망나니였던 이천수가 정치판에 뛰어들었다고
오늘 아침에 온라인 신문 기사에서 독자들이 욕을 바가지로 하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나는 요즘 남부 국경을 통해 마구 불법으로 넘어오는 중국 사람들 하고도 젊은 남녀 청년층들
하며 중남미 밤색 피부를 갖고 있는 사람들 하며 카리브해의 흑인들 하며 지금 여기 미국은 내 평생에 이런
난리도 정말 난리도 없다. 트럼프 때는 불법으로 넘어온 사람들은 모두 잡아 추방시켰었다. 그러나 바이든이
정권을 잡은 후 중남미 내지는 전 세계 사람들이 중남미를 거쳐 또는 중남미로부터 지난 4년간 750만 명이
남부 국경을 넘어왔다.
결국 텍사스주의 경우 주지사가 연방정부 바이든 행정부에 반기를 들고 항거하며 자기들 주 방위군을
배치하고 가시철망을 쌓고 있다. 그런데도 그 가시철망을 딛고 넘어오는 장면이 보수 언론 Fox News에
올라와 난리다. 텍사스가 강력히 나오니 텍사스 쪽으로는 이제 쉽게 못 넘어오니 불법 침입자들이 애리조나
주와 캘리포어니아주로 몰려 또 난리다.
전기차를 강요하며 삼성과 LG 현대 기아를 감언이설로 등을 치던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28개 중에
하나인 전기차를 올 11월 대선에서 만에 하나 트럼프가 제선이 되는 경우 공화당 측에서 전기차 강요법을
없애려고 한다고 오늘 기사가 올라왔다. 그런 가운데 오늘 백악관에서 불법으로 넘어오는 사람들을
Illegal migrant/일리걸 마이그런트라는 정치적인 호칭에서 합법적으로 이민을 오는 사람들에게 사용
가능한 용어인 New Comer/뉴 커머라고 해서 정치권이 발칵 뒤집혀 공화당과 많은 시민들이 난리가
났다.
결국 백인 보수층들이 들고일어나 텍사스의 경우 철조망 설치하고 강력하게 제재를 가하기 시작하였고
애리조나의 경우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오는 사람들이 그 드넓은 개인소유 토지 목장을 통해 지나가게 되면
총을 쏘아도 무방하다는 법을 새로 제정해 통과시키기 직전이고 캘리포어니아의 경우 백인 보수층의
퇴역 장병들이 앞장서서 국경을 막은 철조망을 뚫고 넘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구멍 난 철조망을 국경수비대와
마찰을 피해 설치 복구 중이다.
그런 가운데 전국적으로 시민들이 이번 대선에 첫 번째로 입에 올리고 있는 주 안건이 무단으로 남부 국경을
넘어오는 수십만 명 수백만 명에 대한 국경 수비와 장벽을 설치해야 된다는 데 여론이 들끓고 있다. 결국
방관하고 있던 치매 걸리기 딱 직전의 모습을 한 바이든은 여론이 자신의 대선에 악영향을 줄 것을 생각하고
불법을 넘어오는 사람이 작은 텍사스 국경 통로를 방문했다.
동시에 트럼프는 불법으로 가장 많이 넘어오는 이글 패스라는 곳으로 맞불을 질러 방문했다. 일부 국경 지역의
중남미계의 미국 시민들이 트럼프를 향해 우리는 당신을 환영하지 않는다고 언론 인터뷰에 나서 의견 피력을
하고 있었다. 요즘 우리는 직장에서도 바이든의 남부 국경 방관의 자세로 중남미와 전 세계에서 몰려오는 불법
이민자들 더하기 중공에서 몰려오는 수천 명의 중국인들로 11월 대선에서 바이든을 찍지 않겠다고 벼르고 있다.
그중에 나도 한 명이다.
당장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온 불법 이민자들이 살인을 하고 소매치기를 하고 뉴욕은 물로 그들이 가고 있는
각 도시에서 난리도 아니다. 그런데다 뉴욕도 시카고도 흑인 남성들이 시장이라면 서부의 관문 로스앤젤레스는
흑인 여성이 시장으로 이 중에서 시카고 시장만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온 이민자 이전에 침입자들을 향해
그래도 강력한 행정조치를 하고 있다. 현재 그들로 하여금 오늘 신문을 보니 우리 납세자의 세금 67억 달러가
낭비되었다고 한다.
정말 생각하면 피가 끓고 화가 나는 일이다. 우리 같이 열심히 일하고 사회 낮은 곳에서 최저임금으로 근무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낸 세금이 법적인 근거도 없는 남의 나라 사람들 하고도 국경을 불법으로 넘어온 사람들을 위해
남용되고 있다.
오늘 공인회계사로부터 올해 세금 보고를 하는 서류를 모두 작성해 수수료와 정부에서 작년까지는 세금
환불을 받았다면 올해는 재작년 보다 지난해의 수입이 월등히 높아 환불을 받기는커녕 한화 천만 원이 넘는
세금을 다시 연방정부에 내야 한다며 편지와 세금을 3개월마다 보내야 하는 서류와 함께 온라인으로 연방
정부와 주정부 세무국으로 보내는 세금 보고서에 서명해 보내라고 이에밀이 왔다. 죽도롤 벌어 보았자
그만큼 세금 폭탄을 마주해야 된다. 은퇴하면 내년에는 사정이 다르리라 생각한다.
한 명이 멕시코 쪽에서 철조망을 기어 올라가고 있는 동안 국경수비대는 지켜보고 있다. 철조망에서
내려오자 조사 후 수갑을 채워 저 하연 밴에 싣고 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왜 이런 인간들에게 세금을
낭비하나 생각을 하면 열불만 난다. 어저께 오늘은 등 뒤 중간 정도가 아파서 누워 있었다. 윗분이 2주
전부터 약속한 점심 식사도 귀찮아 가고 싶지 않아 2주 후 다시 3차 휴가를 하게 되면 뵈러 가겠노라
해서 텍스트를 보내드렸다.
얼마 후 전화가 와 받아보니 음식을 To Go를 해갖고 문밖에 와 있다며 나오라고 해서 받아들고 가시는
뒷모습 보고 들어와 다시 자리에 누워있다. 한국에서 친구가 삼일절이라고 소식을 전해왔다. 어린
소년들이던 친구도 나도 이제는 늙은이가 되어 칠순을 넘겼다고 생각하니 가는 세월이 너무 무정하다는
생각에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 보게 된다. 그리고 먼저 하늘나라로 가신 사랑했던 모든 분들 생각에
그리움이 밀려온다.
문득 오징어 뭇국이 먹고 싶어 생전 평생 이 미국에서 해먹어 본적도 없는 오징어 한 마리 그저께
사갖고 왔다. 아이는 오징어 넣고 해물 전을 해서 같이 집에서 사는 한국서 유학와 정착한 같은 학교
동창이자 그 넓은 집 방 하나 차지하고 가족처럼 함께 몇 년을 세 들어 사는 사람하고 맛나게 먹었다며
바삭바삭하게 하러 면 이렇게 이렇게 하라며 일장연설을 하고 출근을 했었던 월요일이었다.
내가 더 늙고 힘들어 한국 음식을 못 하게 될 때는 아이가 알아서 한국 음식을 온라인 레시피 보고
요즘은 나보다 더 잘하니 걱정할 일은 없겠다 싶었다. 김치부터 다 제가 담가 먹고 남도 주고 한국
음식이고 서양 음식이고 다 제 손으로 요리해 며느리 아이하고 먹고 사니 그것도 감사할 일이다
싶다. 이제 철이 들어가는지 전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살아가니 대견한 마음이 든다.
하는 기록이 있어 임시로 잠가 놓았다고 로그인을 하며 글이 떠올라 결국 여권을 복사해 보내기를
두 번이나 하고서야 오늘 임시 패스워드 받아서 이제 해제되어 이렇게 자판기를 두드리고 있다.
그러다 보니 달이 바뀌어 2월이 3월이 되었다. 또 3월 한 달이 가면 4월이 되고 어찌 이렇게도
세월이 빨리 가는지 때론 허망한 생각이 들고 가슴이 텅 비는 느낌이다.
지독한 애연가로 마지막은 구강 암으로 자살한 심리분석학의 창시자 지그문트 후로이드에 관한
영화 <Freud's Last Session>로 앤서니 홉킨스가 주연한 영화를 볼까 싶다. 다음은 남미 식민지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 베네수엘라 장군의 영웅적인 이야기를 드라마로 콜롬비아에서 제작해
넷플릭스에서 지금 볼 수 있는 시몬 볼리바의 생애에 대한 장편의 드라마 <Bolivar>를 하나하나 보고 싶다.
시몬 볼리바는 스페인으로부터 남미의 여러 나라를 독립 쟁취시키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영웅이다.
한국시민으로서 이번에 국교를 개설한 쿠바를 방문한 사람은 무비자로 입국 가능하던 미국 입국을
할수 없다. 미대사관에서 특별 허락을 받고 승인이 나야 미국 빙문이 가능하다. 하여 쿠바를 여행할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를 요한다. 불법으로 넘어오는 수없는 사람들이 이제는 북부 국경 캐나다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 캐나다 정부에서 입국 비자 자격을 강화시켰다. 하여 멕시코 현 대통령이 캐나다
정부의 정책을 비난하였다.
편할 날이 없다. 한국도 여기 미국도 연일 정치판이 난장판이 되어 당파 싸움으로 몸살이다. 매일신문을
온라인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다. 이제서야 티브이도 신문도 안 본다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이해할 것 같다.
바이든을 찍어주었던 내 손가락을 부러트리고 싶은 심정이다. 바이든 아들도 부정부패에 연루되어
있고 트럼프 자식들도 마찬가지다. 도대체 제대로 된 대선 인물이 지금 없다. 그러나 둘 중에 하나를
현 상황을 타개하고자 뽑아야 한다면 국경관리와 불법 이민자들에 대한 강력한 행정명령과 법을
집행했던 트럼프와 공화당을 11월 대선에서 투표하고 싶다. 바이든은 미국 사회를 범죄와 불법이민으로
사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노인네 욕심이 지나치다. 지난 4년간 750만 명이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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