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 건전한 시민정신과 윤리를 위하여 험하고 험한 세상이다. 일진회란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일종의 중고등학교 내의 갱스터로 말을 하자면 일종의 깡패 패거리들을 의미하나 보다. 한국 국내에 20 - 40만명이란 중고등학생들이 이 일진회란 피라미드 형식의 조직으로 회원수를 자랑한다고 한다. 한 중학교 학생이.. 붓꽃 독백 2012.02.07
붓꽃 독백 - 살아가는 동안에 살아가는 동안에 누군가를 만나 때론 인연을 맺고 그 맺어진 인연을 아름답게 가꾸고 보살피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아름답고 고귀한 인연의 꽃을 만개시켜 간다는 것은 존귀한 일이다. 그러나 그 고귀한 꽃이 우연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홀로 피어나지 않는다. 꽃을 가꾸듯이 정성.. 붓꽃 독백 2012.02.07
붓꽃 독백 - 라보엠 오페라 앞에서 입춘도 지나 정월 대보름 부름을 깨물고 오곡 잡곡밥을 맛나게 만들어 먹고 쥐불놀이도 한다는 날도 지나가고 동장군만이 기승을 부린다. 문화가 다른 사회에서 살아가니 어느 하나 아는 것도 없고 가슴애 와 닿는 것이 없다. 귀한 인연되시는 분들이 살아가시는 사회의 문화와 .. 붓꽃 독백 2012.02.06
붓꽃 독백 - 아름답게 산다는 것 사람들은 누구나 하고 아름답게 살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 가치 기준은 각자가 다 다르다. 화려함과 사치를 기준으로 두는 사람 소박하고 정갈하며 단아함을 기준으로 두는 사람 물질이란 부귀영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 이지와 지성을 일상으로 살아가며 근면검소하게 보편적인.. 붓꽃 독백 2012.02.05
붓꽃 독백 - 끓는 열정과 꿈과 희망 그저께 새누리당이란 이름을 읽는 순간 나는 터져나오는 웃음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그야말로 까무러칠 것 같은 우스움에 배꼽을 잡고 혼자 박장대소를 하고 말았다. 내 인생과는 무관한 일이지만 호기심에 읽어본 이름이 하도 조잡스러워 폭소를 하고 말았다. 아니나 다를.. 붓꽃 독백 201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