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 우화의 강 그 삶의 진실 벗님, 퇴근후 간밤 님의 오솔길에 들어가 두편의 포토에세이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만난 진달래와 목련들 그리고 산길 굽이 굽이 마다 봄이 오고 있는 걸어보고 싶은 산길들 수십년을 마음에서만 만나본 모국의 봄을 상징하는 노랑색의 개나리와 연분홍 진달래 백목련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긴 느낌들.. 붓꽃 독백 2011.04.19
붓꽃 독백 -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기록적인 더위가 찾아온 어제 오늘도 별반 다를 것이 없이 왜 그렇게 낮과 저녁나절에는 후덥지근한 실내인지 불쾌지수가 높기가 한이 없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생사고락을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마음을 다하여 하는 누군가 있는 사람은 그래도 복이 있는 사람이다. 병들어 병상에 누워 .. 붓꽃 독백 2011.04.18
붓꽃 독백 - 인생 그리고 산다는 것 오늘은 너무나도 피곤하기도 하고 날씨는 한여름처럼 더워 화씨 91도(섭씨 32도)에 1998년 이후 기록이라 하고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무척이나 오늘은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내님 이외는 그렇다고 그 어느 누구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일은 더 더욱이 아니고....... 수억만리에서 어른은 보고 싶다 하시며 .. 붓꽃 독백 2011.04.17
붓꽃 독백 - 훈풍이 불어오는 밤의 엘레지 24시간을 꼬박 새운 밤과 낮.......... 하나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것이 이리도 힘이 들다. 지그마치 보고서 숙제를 네편이나 작성하여야 하였던 간밤과 아침내내... 그리고 거울을 바라보니 몰골이 말이 아니다. 부시시하고 얼굴은 부숙 부숙하고 거지도 이런 상거지가 없다. 세면을 하고 머리에 스프레.. 붓꽃 독백 201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