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 있는 그대로의 그대와 나 아름다운 곡을 듣게 되면 아름다운 영혼들이 생각나고 그립다. 그 아름다운 영혼들에게 이 세상에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줄 수만 있다면 다 갖다가 아낌없이 참사랑과 참된 우정을 담아서 건네주고 싶다. 인생은 생각보다 너무나도 그 세월이 빨리간다면 그 가는 세월속에 아낌없는 배려와 작은 정성.. 붓꽃 독백 2011.04.11
붓꽃 독백 - 뫼닮 선생님 결혼 44주년을 축하 하며 - 베사메 무초 참으로 세계인들에게 많이도 알려진 곡이 다름 아닌 스페인어권 멕시코의 명곡 베사메 무초다. Besame Mucho 키스를 더 해달라는 사랑의 연가의 내용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곡이다..... 호반의 도시 춘천으로 결혼 44주년을 맞아 두 내외분이 하루 여정으로 귀한 여행길에 오르시는 존경하며 사랑하는 나의.. 붓꽃 독백 2011.04.11
붓꽃 독백 -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그리워 하며 20세기를 장식한 가장 위대한 오페라 가수중에 한 사람 루치아노 파바로티만큼 풍부한 성량과 미성을 갖고 있던 사람은 없었다 아무리 디 스테파노가 유명하였다 하여도 파바로티의 성량을 뛰어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개인적 시각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만한 풍부한 성량을 갖고 있는 테너가 나.. 붓꽃 독백 2011.04.09
붓꽃 독백 - 나의 뫼닮 선생님 나의 매스터 선생님 뫼닮 선생님, 매스터 선생님 석양의 노르망디 에뜨라따 해변 벤취에 않아서 잠시 쉬세요.....적포도주 한병 갖다 드리지요.... 모네가 그림을 그리던 해변 이랍니다. 그리고 모파상과 훌로베르가 작품을 쓰던 작은 어촌 마을이구요. ********* 한 분은 뫼닮스러우시며 강인하시고 일당 백의 당찬 용맹스런 .. 붓꽃 독백 2011.04.09
붓꽃 독백 - 겨울같은 봄날 비가 내리고 높은 산에는 눈이 쌓이고 바람이 불고......... 이건 봄이 아니라 완전히 겨울도 한참 겨울이 되어서 실내에서 히러를 켜야 할 정도의 날씨다... 운전대를 잡으면 손이 시리고 날씨가 완전히 정신을 잃어 버렸다. 도루 기온이 올라간다고는 하지만.........아 너무 춥다. 이게 봄인지 아니면 초.. 붓꽃 독백 201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