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 백학의 그리움과 눈물은 강물처럼 흐르고 백학을 부른 러시아의 전설적인 국민가수 Losif Joseph Davydovich Kobzen의 최근 모습 유대계 러시아의 국민가수이자 현재 러시아 국회의 의원인 모래시계의 배경음악 "백학"을 부른 러시아 국민의 영웅인 Losif Joseph Davydovich Kobzen의 젊은 날의 모습 러시아 문학과 예술의 그 장대함 그리고 우아함의 극치를 어.. 붓꽃 독백 2011.04.08
붓꽃 독백 - 수선화의 추억 간밤은 너무나도 피곤하다 못해 학교서 늦게 돌아와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다. 예산 삭감으로 연방정부도 주정부도 지방정부도 감원을 아직도 계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뭐 이런 때 왕도나 지름길 또는 요즘 젊은 세대의 표현으로 쌈빡한 일이 있을 리도 없고 근검절약 이외는 다른 방도가 없다. 직장.. 붓꽃 독백 2011.04.08
붓꽃 독백 - 사형제도는 부활되어야 마땅하다 이런 기사를 올리고 싶지안지만 기사내용을 읽노라면 대한민국 사법제도에 절망하고 분노한다. 어떻게 근친상간과 패륜이 겨우 형량이 9년과 10년이 될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 미국사회 같으면 영구히 무기수로 복역시키고 사회와 철저하게 격리시킨다. 그런데 어떻게 미국사회를 문란하고 부도.. 붓꽃 독백 2011.04.06
붓꽃 독백 - Mom & Dad/엄마/아빠 Mom/엄마......Mother/어머니 Dad/아빠.......Father/아버지 엄마란 어휘는 너무나도 낯설고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언어란 생각이 앞선다. 남녀칠세 부동석이요 일곱살이 넘으면서 어머니 아버지라고 불러야 하는 가정의 전통에서 살았던 유년의 기억상층부 그 어느 곳에도 엄마란 어휘의 기억이 없다. 다만 .. 붓꽃 독백 2011.04.06
붓꽃 독백 - 혼자 걸어가는 길 지난 몇 일처럼 근무가 끝나고 귀가하면 피곤해 샤워나 하고 그대로 침대에 쓰러진 일도 기억에 없는 듯 하다. 산다는 것 늘 장미 빛만은 아니다. 사람에게 출생이 있으면 죽음도 당연히 인생에는 맞이하여야 하는 완성의 길이다. 더 나아가서 늙는다는 것 그리고 늙어가는 과정 그리고 죽음에 이르는 .. 붓꽃 독백 20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