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 별은 빛나것만 푸치니의 토스카 3막에 나오는 아리아 별은 빛나것만/E lucevan le stelle 이 곡보다 더 많이 세상에 알려진 곡이 있을까.? 뫼닮 선생님께서 특별히 아끼시는 곡이다. 그중에서도 마리오 란자가 부른 곡을 가장 아끼신다. E lucevan le stelle is the romanza of Mario Cavaradossi in the 3rd act of Tosca, the opera composed by Giacomo Puc.. 붓꽃 독백 2011.03.27
붓꽃 독백 - 뫼닮 선생님께 뫼닮 선생님, 학교서 돌아와 여기 저기 둘러보니 20세기의 불세출의 명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세상을 떠나기전 1998년도에 빠리에서 Three Tenors로 함께 공연한 곡 가운데 꼭 지금의 우리 뫼닮 선생님께 가장 적합한 노래 제목이 있었습니다. 가사 내용도 아주 건전하고 눈부신 시적인 내용으로 제 눈.. 붓꽃 독백 2011.03.26
붓꽃 독백 - 그리운 마음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그립다.. 그리고 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그립다.. 그 같은 테너가 또 이 세상에 올 수 있을까? 세상이 어지럽고 일상과 삶이 시간에 쫓기고 때로는 고달플 때 그의 청량음료 처럼 시원한 하이 C 테너를 듣고 나면 속이 다 후련하고 모든 세상의 시름은 잠시 바람처럼 멀리 스쳐.. 붓꽃 독백 2011.03.26
붓꽃 독백 - 그시절 그노래 문득 뫼닮 선생님을 생각하니 바늘 가는데 실 가듯이 매스터 선생님이 당연히 그립다. 그리고 영국에 계신 一木 선생님이..........그리고 내님이...... 그분들의 젊은 날의 초상화 같은 마리오 란자의 미성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붓꽃 독백 2011.03.26
붓꽃 독백 - 함께 하는 진실된 마음으로 하염없이 온종일 비가 내린다. 참 날씨도 도무지 이게 겨울인지 아니면 봄인지 분별을 할 수가 없다. 푸치니 곡을 만나면 나는 왜 늘 우리 뫼닮 선생님이 떠오르는지 모르겠다. 천만다행인 것은 선생님은 오페라의 아리아 같은 곡을 연세와는 무관하시게 젊은날 처럼 기탄없이 즐기시는 여유가 있으시.. 붓꽃 독백 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