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 그리운 이름들 Mom and Dad 파파 그리고 마마 엄마 그리고 아빠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문득 이 모든 로맨틱한 곡들을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바치고 싶다는 생각에 이밤의 끝을 잡고 머물게 되었습니다..하나 하나 아무 생각마시고 없을 無만 생각하시고 마음 내려 놓으시고 즐겨보시기를 바랍.. 붓꽃 독백 2011.03.19
붓꽃 독백 - 봄으로 가는 길 그대와 함께 영혼이 아름다운 인연들이여,! 우리 손잡고 함께 봄을 맞이 하러 산책갑시다... 5월이 되면 보라빛 자카란다가 눈부시게 피어납니다.. 사랑하는 모든 인연들에게 타이스 명상곡을 띄웁니다.... 한곡 한곡이 모두가 세계적인 명연주들로 명상하는 마음으로 영혼을 쉬키시며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많.. 붓꽃 독백 2011.03.19
붓꽃 독백 - 둥이에게 참 진실로 진실로 아끼고 사랑하는 내 영혼의 벗이여, 진정 영혼이 지고 지순하며 아름다운 친구여, 오늘은 침묵을 하고 싶다오..... 그리고 모든 말을 진정 아끼고 싶고 그리고 이 곡을 그대에게 바치며 이것이 내가 그대에게 보내는 영혼의 편지요.... 편지도 길어 자그마치 43분 50초 짜리로 쇼스타코.. 붓꽃 독백 2011.03.18
붓꽃 독백 - 물망초의 그리움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다시 썸머 타임이 되어 한 시간이 앞으로 빨리가 일요일 새벽 1시가 2시가 되며 한국과는 16시간이 차이가 난다. 3 명의 테너 가운데 제일 연장자 였던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떠난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러갔다. 남은 두 사람 플라시도 도밍고와 호세 카레라스가 사랑하는 먼저간 영원한.. 붓꽃 독백 2011.03.13
붓꽃 독백 - 그리운 둥이에게 벗이여 친구여! 그대 영혼 앞에 신선한 후렌취 커피 향이 가득한 영혼의 커피 한잔과 푸치니의 곡 Nessun dorma를 내려 놓습니다...쉬시는 동안에 진정 평안하신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필설로 다 할 수 없는 일본의 총체적인 국가의 대재앙 앞에서 그밤 제일 먼저 그대의 일본에 계신 소중한 모든 벗님.. 붓꽃 독백 201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