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 돌아오는 길 Saint-Saens - Piano Trio No. 1 in F major, Op. 18 1악장 Allegro vivace -The Florestan Trio - Piz Bernina - The North Ridge, Swirzerland 늘 근무하던 대로 하지를 않고 지난 1년 교육과정으로 밀리는 주변의 일들과 학교와 직장과 1인 3역을 하려니 늘 그렇듯이 항상 시간에 쫓기는 자신이다. 생각지 못하게 아주 늦게 퇴근하게 되었다.. 붓꽃 독백 2011.03.07
붓꽃 독백 - 영혼의 편지 꽃 보다 아름다운 순수하고 지고 지순한 영혼들에게 이 곡을 바칩니다.............. 특별히 참 진실한 영혼의 벗 그리고 친구 둥이에게 그리고 아끼는 소중한 몇 분의 벗님들에게 또한 존경하는 나의 뫼닮 선생님과 매스터 선생님 그리고 멀리 영국에 계신 나의 어른 일목 선생님과 선한 이웃 영혼들에게.. 붓꽃 독백 2011.03.06
붓꽃 독백 - 사랑의 편지 아마도 늦가을 이었을 것이다. 할아버지는 간암 투병을 하시고 계셨었다. 그해 늦가을 인자하시고 그 용모가 출중하셨던 어른이신 남도지방의 대대로 선조들 께서 그 역사를 자랑하는 선비의 자손으로 교육사업에 종사하셨던 선조들의 자손이셨다. 그당시 온라인에 있었던 할아버지를 위하여서 자손.. 붓꽃 독백 2011.03.05
붓꽃 독백 - 마무리 간밤은 비가 내리고 마음조차 움추러드는 그런 날씨에 꼬박 밤을 새워야 하였다. 또 한 과정을 마무리 하여야 하기 때문이었다. 책도 없는 상태에서 그동안 들은 것만으로 마무리 시험을 치루어야 하였던 막막함이란 누구나 다 마찬가지였다. 피곤하고 지치고 불안과 초조로 가득한 얼굴 표정들 운명.. 붓꽃 독백 2011.03.04
붓꽃 독백 - 옛추억 그리고 뫼닮 선생님 책을 보다가 피곤하여서 잠시 침대에 두러 누웠다. 누운 것이 눈을 떠보니 3시간 반이나 지난 새벽 5시 한국시간 밤 10시가 되었다. 춥기는 왜 그렇게도 추운지 이건 완전히 초겨울 날씨와 다름 없이 날씨가 요지경이다. 문득 메일을 열어보니 제목에 겁이 덜커덩 났다. 엉 아니 행여 내가 무엇이라도 잘.. 붓꽃 독백 201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