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 잔 휠드 잔 휠드 낙턴 하면 쇼팽의 야상곡 낙턴의 속된 표현으로 원조임을 논하지 않을 수가 없다. 쇼팽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작곡가다. 잔 휠드의 낙턴이 없이 쇼팽의 낙턴은 있을 수가 없다. 그런데 피아노 협주곡 참 생소하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곡들이다. 낙턴이 아닌 야상곡들................ 붓꽃 독백 2013.01.13
붓꽃 독백 - 고요한 밤 한 가운데서 지금은 밤이 깊고 깊어진 시간 새벽 1시 36분 세상이 다 고요하게 잠든 시간이다. 내가 아껴주고 사랑해줄 수밖에 없는 고아가 된 다 큰 두 조카 아들 아이들도 각자 자기방에서 조용히 잠을 자고 있다. 하루 일과를 맞추고 퇴근해 샤워하고 정결한 마음과 육신으로 안식으로 들어가며 만.. 붓꽃 독백 2013.01.12
붓꽃 독백 - 눈부신 햇살과 함께 70 - 80 년대를 회상하면서 우리는 결코 베를린 휠하모닉의 허버트 본 카라얀과 명콤비였던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버투소 앤 소피 뮤터를 빼놓을 수가 없다. 이츠학 펄만, 정경화, 핑커스 주커만과 함께 한시대를 장식한 대가들 이었다. 정경화도 펄만도 이제는 후배들을 교육자로서 양성하.. 붓꽃 독백 2013.01.12
붓꽃 독백 - 아직도 해피 뉴 이어 이제 겨우 1월 11일, 2013년 이니 아직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해피 뉴 이어다............. 유서 깊은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에서 매년 신년초 정월 초하루에 개최하는 신년 음악회는 이 지구촌에 그 유서와 역사를 자랑한다. 2시간 33분이나 넘는 이 대연주 전곡을 즐기.. 붓꽃 독백 2013.01.11
붓꽃 독백 - 기분을 좀 흥겹고 행복하게 아직도 신년.......... 프랑스 지휘자 Georges Prêtre가 2010년 비엔나 휠하모닉과 신년연주를 한 것 어떨까요................아니라고요.....일단 즐겨보시면 아시게 됩니다.... Vienna Philharmonic Orchestra, 2010, Georges Prêtre, Blue Danube 라데츠키 행진곡을 그것도 각기 다른 두 지휘자들의 연주로 만나.. 붓꽃 독백 201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