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의 작은 오솔길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모덕에 은수저를 입에 물고 평생을 살다 무덤에 가는 사람도 있으리 왕정 정치 제도하에서의 왕족들이나 귀족들 아니면 요즘 같은 세상에서 신세대 왕족이라 불러도 무방할 재벌들의 자손들이나 돈푼 깨나 있다 싶은 사람들이나 그 자녀들...... 그러나 부란 그리고 ..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두 그립고 보고싶은 날....... 가신 맘/엄마/어머니와 누나 Jean은 말을 할 것도 없고..... ♧ 중세음악에서 지휘자 Neville Marriner를 결코 빼놓을 수 없다. 그는 그분야에서는 독보적인 대가 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휴무의 마지막 날...... 내일은 주의 첫근무날 한 주를 또 시작하게 되는 날이다. Symfoni nr. 9 C-dur D944 Schubert (1797-1828) Danmarks Radio SymfoniOrkestret - Paul McCreesh I Andante — Allegro ma non troppo — Piú moto :00 II Andante con moto................................................15:10 III Scherzo. Allegro vivace.....

너무나도 일찍이 요절한 모찰트 그리고 찾을 수도 없는 그의 묘지 그러나 인류문화사에 그가 남긴 족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일이다. 이런 클래식이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에서 빵과 밥을 주는 일은 아니지만 우리의 내면 세계의 안정과 평화와 영혼의 순수를 지켜주는 정신적인 영양..

어저께가 휴무 첫날 오늘은 휴무 두번째날................ 이러고 살았다. 꼬리 곰탕을 이틀 동안 끓여 달이고 기름 걷어 내고............ 내일은 두 아이들에게 돌아가 휴무날을 이용하여 이틀동안 손끝이 간 꼬리곰탕과 깍두기와 막김치를 하나 더 이밤에 담아 두 아이들이 퇴근하고 돌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