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 당신의 뜻은 어디에 있습니까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당신의 뜻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들의 손을 굳게 잡아주소서. 그리고 일으켜 주소서. 하나님, 인생이 산 넘머 산 이군요. 하나님, 어떤 시련과 고난과 역경이 우리에게 닥쳐와도 쓰러질 수는 없습니다. 우리의 손을 놓치마시고 굳게 잡아 주소서. .. 붓꽃 독백 2012.10.03
붓꽃 독백 - 늦더위 늦더위가 지독하다. 한 여름을 방불케 한다. 일기예보는 이번주 내내 그럴 것이라고 한다. 내일이 아마도 가장 더운 날이 되는 가 보다. 섭씨로 거의 38도 정도에 이르는 우리 지방 그리고 섭씨 40도가 넘는 내륙지방도 있다. 이 더위가 가면 이제 가을이 될 것이다. 서늘한 가을 날씨가 그.. 붓꽃 독백 2012.10.02
붓꽃 독백 - 고요한 마음으로 오늘은 일요일 주일날 고요한 마음으로 정말 오랜만에 주문한 케임브리지 킹스 칼리지 합창단의 연주로 된 <메시아/Messiah>를 들어본다. 주로 크리스마스에 많이 연주되는 곡 이지만 오늘은 천상에 계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듣고 싶다. 사진속에 계신 어머님이 지금도 얼굴을 쓰다듬으.. 붓꽃 독백 2012.10.01
붓꽃 독백 - 잠에서 깨어나 10월이 코 앞에 와 있다. 서늘하다 싶은 요 몇일 그런데 난데 없이 갑자기 도루 주식 시장이 상한가를 치듯이 날씨가 주말과 주초에 한 여름을 방불케 할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나왔는지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한마디씩을 하니 기가 차지도 않았다. 음 아직도 여름이 가기 싫은 가 보구나 싶.. 붓꽃 독백 2012.09.30
붓꽃 독백 - 영혼의 파랑새 그리고 산다는 것 영혼의 파랑새를 한 마리 가슴에 품을 수 있을 까...........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아직은 잘 모르는 한 아이가 오늘은 왜 내 인생은 이렇게도 힘들고 스트레스로 가득한지 하며 짜증을 부린다. 예야, 사람들은 누구나 다 자신의 불행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것으로 생각하는 착각을 .. 붓꽃 독백 2012.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