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 한해를 보내면서 한해 끝자락에 서면 사람들은 누구나 하고 설레임 앞에 서게 된다. 새해가 된다고 뭐 인생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망년회란 이름으로 설레임 앞에 선다, 그러나 역으로 조용히 보내고 싶다. 조용히 한해를 뒤돌아 보며 자신을 바라보고 싶다. 하.. 붓꽃 독백 2012.12.31
붓꽃 독백 - 안녕 2012 년 여러분 모두의 축복된 새해 2013년을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2012년은 저물어 영원으로 떠나갑니다. 개인적으로 붓꽃에게는 가장 슬프고 가장 힘들었던 인생의 한 순간 이었던 이 한해 2012년 이었습니다.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너무나도 고뇌스러웠습니다.. 붓꽃 독백 2012.12.31
붓꽃 독백 - 병상에서 사랑하는 모든 인연들에게 온몸이 부서져 내리는 느낌이다. 약에 취해 자고 있노라니 기침이 난다. 이런 때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 그래도 이를 악물고 숩이라도 끓여 마셔야 할 일이다. 그립다. 내 모든 사랑하는 인연들이....... 그리고 내 인생의 영원한 지기 J가.......... 아플 때가 가장 힘든 일이다. ♥ 12월 / 오세.. 붓꽃 독백 2012.12.31
붓꽃 독백 - 한해의 끝자락에서 새해를 준비하며 새해에 연주되는 곡이 하나 있다면 바로 레너드 번스타인이 작곡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가운데 나오는 맘보 곡일 것이다. 그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곡 어깨 춤이 절로 추어지는 곡이다. 그러나 겨울비가 내리고 추워지면서 일기변화가 심해 감기가 오고 말았다. 자리에 누.. 붓꽃 독백 2012.12.30
붓꽃 독백 - 겨울비가 내리더니 어저께 근무중에 목과 코가 이상하더니 기어코 감기 기운이 내려오고 있어 약을 복용하고 근무를 맞추고 돌아온 지금은 확실히 더 감기임을 알려주는 신호가 온몸 전체에서 오고 있다. 이를 어쩐다냐........나는 아프면 안되는 데 하는 심정인 이밤이다. 따듯한 숩을 끓여서 마시고 약을 .. 붓꽃 독백 201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