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여러분들 모두 평안하시게 크리스마스와 년말 휴가철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지구반대편 여기는 밤새도록 겨울비가 내렸답니다. 오늘은 휴무날 이것만 아침부터 전화벨이 울리고 난리를 쳐서 왕짜증이 나는 날이다. 못된 것이 하나 꾀병을 부리고 이브라고 딴짓을 하느라고 결근을 하.. 붓꽃 독백 2012.12.25
붓꽃 독백 - 무릎이 시리지만 무릎이 시리지만 마음까지 시리면 안 되겠지 하는 마음이다. 참 춥다............손도 시리고................... 그런데 아 우리 맘/엄마/어머니가 사무치게 그립고 보고싶다. 그리고 시스터 Jean이 눈물이 나도록 이 크리스마스 계절에 그립다. 뒤돌아 보니 회한뿐................ 잘한 일 보다는 잘.. 붓꽃 독백 2012.12.22
붓꽃 독백 - 아름다운 영혼의 가교 아름다운 영혼의 가교.............. 영국의 유서 깊은 문화 축제의 하나 BBC Proms 에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서 지휘자로 변신하여 빛나는 지휘를 하고 있는 남미 아르헨티나 태생의 대니얼 바렌보임의 지휘로 올해 연주되었던 베토벤 교향곡 전곡들을 줄줄이 사탕처럼 맛을 보여주는 이 달.. 붓꽃 독백 2012.12.22
붓꽃 독백 - 마음도 춥고 영혼도 춥고 마음도 춥고 영혼도 춥다.......... 2012년 이 한해의 끝자락 12월달에 서있다. 성의 없이 복사된 똑 같은 댓글을 이 블로그 저 블로그를 다니면서 초면에 달아 놓은 블로거의 댓글은 당사자가 착한 분이든 아니든 가차없이 이 블로그에서는 삭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또한 그런분들의 .. 붓꽃 독백 2012.12.21
붓꽃 독백 - 날씨도 마음도 너무 춥다 사흘전 비가 내리고 나더니 다음날은 강풍으로 종려수 나뭇잎들이 다 떨어져 보도와 차도에 떨어져 운전을 방해하고 기온이 뚝 떨어져 올해 가장 추운 날씨였던 것 같다. 집안이 그야말로 얼음창고 같다. 옷이란 옷은 단단히 껴입고 살아야 하고 이불도 담요를 세개 정도는 덮어야 난방.. 붓꽃 독백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