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 고요한 마음으로 생의 한 가운데서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늙고 쇠잔해 타인에게 의지하게 될 때가 있다 그것은 선택이 아닌 필연에 가까운 일이다. 사람들은 각기 성격이 다르고 성장한 배경이 다르고 좋아하는 취미와 생활양식도 천차만별이라 헤아리기 힘들다. 집안에 있으면 좀이 쑤셔 견디지 못해 밖으로 나돌.. 붓꽃 독백 2012.01.04
붓꽃 독백 - 새해아침의 박장대소 새해 아침을 열면서 가슴을 벅차게 하는 소식이 있었다면 이름도 없이 무명선수로 영국 프리미어 리그 선던랜드에서 뛰고 있는 대한의 건아 지동원의 극적인 뉴스였다. 현재 EPL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는 맨체스터 씨리를 후반전 마지막 경기종료 전에 지동원의 침착한 한방의 .. 붓꽃 독백 2012.01.03
붓꽃 독백 - 그대 나를 잊으신다 하여도 인연이란 누구든지 억지로는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아무리 상대가 좋다 하여도 길이 아니라면 아픔과 상처가 동반되어도 절제가 필요하며 관심없어 떠난다면 그런 사람 잡을 필요 없고 싫다는 사람에게 우정이나 사랑을 비굴하게 구걸이나 애걸 복걸 할 필요 없다. 진심어린 참된.. 붓꽃 독백 2011.12.30
새해를 위한 음악 산책 Happy New Year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 음악회 하면 단연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비엔나 신년음악회를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뉴욕의 음악회를...... 딘골 메뉴라면 또한 베토벤 교향곡 9번 5악장 <환희의 송가>와 요한 슈트라우스의 월츠나 라데.. 붓꽃 독백 2011.12.30
붓꽃 독백 - 생각과는 달리 삼천포로 빠진 독백 우린 저녁시간 진지하게 현재 한국 청소년들이 갖고 살아가는 사회문제 작지도 않고 아주 크고 심각한 학교내에서의 왕따 문제가 갖고 오는 엄청난 사회적 파장과 무너진 교권과 무너진 가정에서의 상실된 부모의 권위에 대하여 가족과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우리가 생각하는 .. 붓꽃 독백 201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