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시작한 지도 오늘로서 6일이 되었다. 휴가를 시작한 첫날은 퇴근길에 마켓 들려 오랜만에 김치 담근다고 아주 못생긴 배추 중간 크기로 5 포기를 사들고 돌아왔다. 돌아와 소금물에 절여놓고 샤워하고 쓰러져 자고 일어나 피로감에 의자에 앉아 있을 수 없을 때는 손 다 내려놓고 침실로 들어가 침대에 누워 자고 자고 그러다 심심하면 유튜브 뒤져 내가 좋아하는 하나같이 한국 자연과 음식문화에 대한 프로들을 시청 하고를 반복했다. 그리고 즐겨보던 일일 연속극 120회를 끝으로 드라마가 끝나 손을 놓고 있었다. 가끔 한국에서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세계적인 명장 히딩크와 같은 의사한테 같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는 동생 같은 나이 아래인 60세의 친구에게 회복 잘하고 있는지 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