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 독백 - 오늘은 한시절 참 미치도록 좋아하던 곡이 있었다면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일 것이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 하면 파블로 카잘스부터 시작해야 될 것이다. 파블로 대신 그가 태어난 스페인 북부 카탈란 지방에서는 Pau/파우라고 불렀다지만..... J. S. Bach - Six Suites for Unaccompanied Cello 첼로 연주.. 붓꽃 독백 2012.07.12
붓꽃 독백 - 기적 Ian Cameron 간밤은 삔 왼쪽 팔목에 통증이 너무 심하여 잠을 이루기가 힘이 들었다. 팔목을 삐고 나니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고통이었다. 출근하려니 자동차 핸들을 잡기도 힘들어 간신히 오른손으로 할 수 밖에는 없었다. 근무내내 파스를 부치고 보조대를 대고 우여곡절 끝.. 붓꽃 독백 2012.07.08
붓꽃 독백 - 휴식 불의로 왼쪽 팔목을 삐어서 자판기를 마음대로 두드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밑에 직원이 도움을 요청하여 도움을 주다가 다쳐서 손을 움직이기가 힘이 들답니다. 왼쪽 팔목에 고정 보조대룰 대고 있고 팔목에 진통을 완화시키는 패치를 대고 있답니다. 침이 무척이나 아쉬운 시간입니.. 붓꽃 독백 2012.07.07
붓꽃 독백 - 님이 내 가슴에 별이 될 때 어제는 우리 미국이 영국으로 부터 1776년 7월 4일 영국으로 부터 독립한 날이다. 지금은 50개주로 구성된 연방정부 이지만 건국당시는 13개주로 되어 있었다. 그건 그렇고 난생처음 독립기념일 공휴일에 어이없게도 우리는 배를 쫄쫄이 굶고 말았다. 한상을 차려내서 저녁이 뭐 신선한 뭔.. 붓꽃 독백 2012.07.06
붓꽃 독백 - 세월의 강물이 흐를 때 수도 워싱턴 디 씨 워싱턴 기념탑 앞에서 독립기념일을 축하해 행하는 불꽃놀이....... 내일은 좀 온동네가 폭죽을 터치느라고 야단법석인 날에다 집집마다 친지들과 모여서 우리 미국인들이 의례히 그릴에 구워서 먹는 핫덕 마시는 맥주 그리고 파티로 가득 채우는 가장 큰 년중행사에 .. 붓꽃 독백 2012.07.04